
유시민 전 이사장은 오늘(14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이 없는 것과 비슷한 상태로 대통령의 존재감을 못 느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정부란 종합병원과 비슷한 것이다. 대통령은 병원장이고 각 과 과장이 장관들"이라며 ""지금은 응급실 문을 닫아놓은 것 같다. 아니, 열어는 놓았는데 의사도 간호사도 없고 응급실이 텅 비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윤석열 정부가 경제 위기 등 속에서 민생 문제를 미뤄두고 정치적 사안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을 비판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댓글
(3)말은 점잖게 인간적으로 굥을 대해주지만
받아들이는 수준이 될련지
새겨들으시고 본인이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지는
본인에게있다
지금 국민의짐은 굥부터 완전 개판입니다
뭘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