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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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긴급복지 지원금 지급..지난해 3만 4천명 혜택
      실직과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전남도민들에게 긴급복지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예상못한 경제 위기에 빠진 도민들을 돕기 위해 4인 기준 소득 월 429만 원 이하, 중위소득 75% 이하의 위기 가구에게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저소득 위기가구 3만 4천여 명이 긴급복지 지원금을 신청해 188억 원을 지급 받았습니다. #전라남도 #긴급복지지원 #경제위기
      2024-03-30
    •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광주 건설업·전남 전기·운수업 일자리 타격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2020년 광주는 건설업 분야, 전남은 전기·운수·통신·금융업 분야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경제위기 시점으로 본 산업활동 동향'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유행한 2020년 광주의 취업자 수는 전년도에 비해 0.3% 감소했습니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광주의 취업자 수는 8.7%나 감소했지만,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오히려 1.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2023-06-21
    • 유시민 "대통령 없는 것과 비슷한 상태..비평할 것도 없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비평할 것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오늘(14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이 없는 것과 비슷한 상태로 대통령의 존재감을 못 느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정부란 종합병원과 비슷한 것이다. 대통령은 병원장이고 각 과 과장이 장관들"이라며 ""지금은 응급실 문을 닫아놓은 것 같다. 아니, 열어는 놓았는데 의사도 간호사도 없고 응급실이 텅 비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윤석열 정부가 경제 위기 등 속에서 민생 문제를 미뤄두고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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