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주요 요직과 예산이 영남 지역에
편중된 반면 호남은 차별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이 해수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17명의 해수부 장·차관, 실국장 가운데 영남 출신은 10명으로 절반이 넘는데 반해, 호남 출신은 3명에 불과했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전국 항만에 투입될 예산을 봐도, 전체 14조 원 가운데 부산항은 34%인 4조 9천억 원이 배정된 반면, 광양항은 4.3%인 6천 3백억 원으로 차이가 컸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21:10
'2차 가려다' 뺑소니 마세라티..태국행 수상한 행적
2024-09-30 20:29
승합차 추돌한 1t트럭, 중앙선 넘어 '쾅'..1명 사망·5명 부상
2024-09-30 17:51
'내 땅 아니지만'..오래 사용했다면 '법적 보호' 받을 수 있어
2024-09-30 17:19
14살 미성년 남제자와 성관계 한 30대 女 학원장 중형
2024-09-30 16:10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