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주요 요직과 예산이 영남 지역에
편중된 반면 호남은 차별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이 해수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17명의 해수부 장·차관, 실국장 가운데 영남 출신은 10명으로 절반이 넘는데 반해, 호남 출신은 3명에 불과했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전국 항만에 투입될 예산을 봐도, 전체 14조 원 가운데 부산항은 34%인 4조 9천억 원이 배정된 반면, 광양항은 4.3%인 6천 3백억 원으로 차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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