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광주와 전남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전교조 광주와 전남지부 등 교원단체는 시·도 교육청에 추모공간을 마련하고, 서이초 교사와 그동안 순직한 교사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7월 서울 서이초 1학년 담임을 맡았던 20대 교사는 학부모의 악성민원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었고, 지난 2월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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