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 달라고 요구한 주민조례청구가 광주광역시의회의 정식 안건으로 상정됩니다.
광주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오늘(27일) 일부 종교단체 등이 교사들의 통제 부담과 학력 저하·성 정체성 혼란 유발 등을 이유로 청구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수리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이 성별·종교·나이·성별 정체성·성적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명시하고 있으며 체벌 금지와 복장·두발 개성 존중, 소지품 검사 최소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1 22:26
'직무유기·비밀누설' 전 광주청 수사관 2심도 3년 구형
2024-11-21 21:29
"또 빠져?" 철제 이음장치 나뒹군 어등대교..시민 불안 가중
2024-11-21 21:20
입소 사흘째 훈련병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
2024-11-21 21:17
라오스서 메탄올 섞인 술 마신 관광객 4명 숨져
2024-11-21 20:33
20대 심장 수술 뒤 '식물인간'..병원 손해배상 책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