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첨단산업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 등 현안 사업을 정부가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4일) 대통령실을 찾아 AI 집적단계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복합쇼핑몰 입점 예정지 일대 교통인프라 확충, 국립 현대미술관 광주관 건립 등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또 2026년 지방선거와 함께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내용의 원포인트 개헌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힘을 실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