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도시 달성을 위한 국제포럼이 여수에서 개막했습니다.
세계지방정부협의회는 오늘(20)과 내일 이틀 동안 여수에서 독일과 말레이시아 등 6개 회원국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도시 전략과 해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행사에 앞서 전남과 경남 12개 시·군이 참여하는 협력 회의를 열고, 국제기후회의인 COP33 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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