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역 창업밸리'가 부지 매입을 마치고 본격적인 조성 절차에 들어갑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월 국토부 부지 매입에 이어 지난달 말 광주역 후면 유휴부지 매입을 마쳐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사업 부지 전체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입한 부지에는 오는 2027년까지 창업지원시설인 복합허브센터와 기업혁신성장센터,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창업자들에게 주거를 지원하는 일자리연계형 주택 등 4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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