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 물류 하차장에서 20대 작업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30일) 오전 8시 30분쯤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의 한 물류 하차장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지게차를 운행하던 50대 운전자가 20대 작업자를 치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게차에 실린 컨테이너 때문에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암대불산단#지게차#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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