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290개 김치 제조업체는 최근 논란이 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290개 김치 제조업체가 모두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대신 '설탕'이나 '매실청'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전체 김치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초까지 포기김치 재료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김치 안전 관린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 정착에 적극 대응했으며 그 결과 생산업체와 급식업소 등 전남의 인증 업체는 6111곳으로, 전국의 4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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