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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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교 “尹 지지율 상승 40%?..그래도 바닥 최악 대통령”[여의도초대석]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강경대응 기조 속에 윤석열 대통령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40% 안팎까지 회복된 것에 대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그래도 최악의 대통령인 것에는 변함 없다”고 쏘아붙였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8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대해 “그것은 잠시 그렇게 볼 수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최악이다. 그래도 최악의 대통령이고요”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여러 비판에도 불구
      2022-12-08
    • 김기현 “다음 총선, 이재명 심판 대선 연장전..윤석열 정권 성공 내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 주자 김기현 의원과 함께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기현 의원: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많이 바쁘시죠? ▲김기현 의원: 조금 바쁩니다. △유재광 앵커: 지난달 30일 윤석열 대통령하고 단독 관저 만찬. 정치인으로 처음 단독 만찬이어서 장안의 화제가 됐었는데. 이거는 물어봐도 답변 안 하실 거죠. 못 하시는 거죠? ▲김기현 의원: 저는 그걸 제가 발설한 적이 없었는데 어디에서 나가서 보도가 되는
      2022-12-07
    • ‘尹 단독만찬’ 김기현 “공감능력 탁월 참 흔치 않은 분..내 역할 있을 것”[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과 한남동 사저에서 단독 만찬을 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저희들이 여당이 된 마당에 대통령과 자주 소통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오늘(7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지난달 30일 대통령과 독대 만찬에 대해 “저는 그걸 제가 발설한 적이 없는데 보도가 다 되는 바람에 아주 곤혹스러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만남 경위 등에 대해선 김 의원은
      2022-12-07
    • 가라앉는 ‘차출설’..용혜인 “한동훈 국힘 당대표 나쁠 것 없는데”[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장관의 이른바 국민의힘 대표 차출설에 대해 “법무부장관 직무 수행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 주변에 불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저는 한동훈 장관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된다면 국민의힘에 아주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나쁠 게 없다”고 냉소했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6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한동훈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른팔이라는 거 외에는 지금까지 사실 보여준 게 없다&r
      2022-12-07
    • “이태원 참사 유족을 대하는 윤석열 정권의 태도..연락하지마”[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어렵사리 출범한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가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을 두고 공전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위원 가운데 한 명인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와 함께 관련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게 정식 명칭이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 이렇게 되죠? ▲용혜인 의원: 네. 그렇습니다. △유재광 앵커:
      2022-12-06
    • 용혜인 “尹, 자신과 생각 다르면 적대세력 간주..절대군주 착각”[여의도초대석]
      화물연대 파업을 북한 핵 위협에 비유하며 ‘불법 파업엔 일체 타협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나와 다른 의견들은 단 하나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오늘(6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화물연대 파업을 북한 핵 위협에 비유하는 말들을 보면 나와 다른 의견들은 모두 다 어떤 정치적인 음모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용 의원은 &ldq
      2022-12-06
    • 박지원 “100일 이재명, 무대책 尹 잘 견뎌..차기 대통령 자산 지켜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살아 숨 쉬고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다. 그것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약자들을 보듬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윤 대통령의 ‘법과 원칙’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이깁니다. (브라질을요?) 그럼요. 이긴다고
      2022-12-05
    • 박지원 “마거릿 대처?..尹, 법과 원칙 지키는 대통령이었으면 좋겠다”[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5일)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는 윤석열 대통령부터 법과 원칙을 지키는 그런 대통령이었으면 좋겠다”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화물연대 파업을 북한 핵 위협에 비유한 윤 대통령의 발언과 업무개시명령 등을 언급하면서 “선택적으로 그렇게 공권력을 적용하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이같이 지적했
      2022-12-05
    • 박지원 “尹, 월드컵 이기니까 숟가락..김건희처럼 사진이라도”[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우리 축구 대표팀이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6강행을 확정 짓는 순간 윤 대통령이 ‘어퍼컷’을 하며 환호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기니까 숟가락 얹어가지고 어퍼컷 했다는 것 아니에요”라고 ‘뼈있는 농담’을 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5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제가 그렇게 붉은악마 옷 입고 대통령실에서 수석들과 치맥 들면서 응원하라고 그랬는데 안 하셔도 이기니까 그 다음에 숟가락
      2022-12-05
    • “경제위기가 화물연대 때문인가..무능·무대책 尹, 오직 찍어누르기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중소기업과 경제정책 전문가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스튜디오에 모시고 관련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경만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저희 여의도 초대석 처음 모셨는데 고향이 전남 강진이시죠. ▲김경만 의원: 네. 전남 강진이고요. 광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유재광 앵커: kbc 광주.전남 시청자께 인사 말씀하고 시작할까요. ▲김경만 의원: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처음. kbc를 통해서 인사를 드립
      2022-12-01
    • 여권 바람? 현실?..“차기 대선 어차피 ‘조국vs반조국’..이재명 물 건너가”[여의도초대석]
      차기 대선 야권 후보로 이재명 현 대표가 낙마하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여권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 “지금 대장동 부패 게이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지 않냐”며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로 조국 전 장관이 소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 의원은 먼저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현재 반응들, 민주당 의원들을 사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음 차기 대선 주자로
      2022-12-01
    • 조수진 “관저정치 활성화, 尹 진면목 나올 것..단 이재명은 제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법을 안 지키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한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 말이라고 하는데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조수진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현안이 엄청 많은데 일단 이태원 참사 얘기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지금 국회 국정조사특위 여당 위원이시죠. (네.) 민주당에서 이상민 행안부장관 해임건의안 한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보
      2022-11-30
    • “박근혜 잡은 기억?..검찰, 이재명 수사 경쟁적으로 굉장히 열심”[여의도초대석]
      대장동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용·정진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두 측근과 이 대표를 ‘정치적 공동체’로 규정한 데 대해 “‘정치공동체’는 법률적 용어도 아니고 형사처벌 개념으로 삼기도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판사 출신으로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손금주 변호사는 29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검찰에서 지금 사용하는 용어는 사실 법률적인 용어는 아니고 ‘정치공동체’ 라는
      2022-11-30
    • 전직 판사 “尹 장모는 100억 잔고 위조해도 ‘혐의없음’..이해불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검찰의 대장동 수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목전까지 다다른 모양새입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대장동 수사 법적 쟁점과 이슈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시사 읽어주는 변호사’ 손금주 전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변호사님. ▲손금주 변호사: 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유재광 앵커: 좀 자주 나와주시지. 일단 대장동 수사. 이게 대장동 비리 수사에서 지금은 대선 자금을 포함해서 이재명 수사. 이렇게 판과 프레임
      2022-11-29
    • 박지원 “58 vs 1..‘한 개 검찰청 전부와 맞짱’ 이재명 진짜 대단”[여의도 초대석]
      대장동 등 관련해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재명 대표를 때려잡기 위해서 58명의 특수부 검사가 가족까지 탈탈 털고 있는데도 버티는 걸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이 대표를 평가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특수부 검사 58명이 붙어 있으면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사람이 없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전국 5대 검찰청 가운데 하나인 광주지검 전체 검사 수가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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