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날짜선택
    • ‘국힘 전대 윤심 구애 경쟁’에 이정현 “대통령 팔이..공화당 시절 행태”[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이정현 전 의원이 여당 당 대표 후보들이 앞다퉈 이른바 ‘윤심 구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데 대해 “대통령을 팔아 당 대표가 되려고 한다”고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정현 전 의원은 오늘(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말하자면 ‘대통령을 판다’고 하는 표현은 좀 이상합니다만”이라며 “드러내놓고 대통령을 내세워서 그 힘으로 당 대표가 되려고 하는 것은 저는 굉장히 아쉽게
      2023-01-04
    • “이재명 방탄용 1월 임시회 거부?..국힘 솔직해야, 전대 ‘尹 충성 경쟁’ 때문”[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1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를 ‘이재명 방탄용’ 이라고 비판하는 데 대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에서 본인들 3월 초에 전당대회 하는 거 그거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라며 ‘이재명 방탄’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화물차 안전운임제, 추가근로연장 등 일몰법안들을 언급하며 “여러 가지 일몰에 관한 법률이라든가 정부조직법도 아직 논의조차 못하고 있다&rdquo
      2023-01-04
    • '훈장질' 文 비판 여당 뼈때린 장경태 "MB? 朴?..국힘, 조언 구할 대통령 있나"[여의도초대석]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하지 않게 해 달라”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에서 “훈장질”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조언을 들을 만한 대통령이 있기는 있냐”고 비꼬아 쏘아붙였습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오늘(3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 출연해 “문 전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반성과 재발 방지 대책, 민생경제 위기, 민주주의 위기와 후퇴
      2023-01-03
    • 박지원 "尹 중대선거구제 도입 발언, 국힘 안정의석 위한 것..그래도 찬성"[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조선일보 신년인터뷰에서 중대선거구제 도입 검토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지금 현재 선거제도 개편 문제에 대해서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지금 현재 여당이 안정의석을 확보하는 데 상당히 유리하기 때문에 그러한 말씀도 하지 않았는가 생각한다”면서도 “정개특위에서 충분하게 논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r
      2023-01-03
    • 박지원 “尹, 신년 기자회견 없이 조선일보와만 인터뷰..이런 대통령 처음 봐”[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별도의 신년 기자회견 없이 신년사만 발표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글쎄 한 40여 년간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은 유일한 대통령”이라며 “군사독재정권처럼 신년사만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들어가 버리는 퇴행적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아마 조선일보하고만 인터뷰를 한 것은 그만큼 조선일보를 중시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비꼬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2023-01-02
    • 尹, 드론부대 있는데 창설 지시?..성일종 “문 정부 것과 차원 달라”[여의도초대석]
      드론부대가 있는데 드론부대 창설을 지시했다는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비판에 대해 국회 국방위원회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윤 대통령이 창설을 지시한 드론부대는 문재인 정부 때 만들어진 드론부대와는 개념이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오늘(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현재 드론부대는 지상작전사령부 산하에 몇십 명 정도가 있는데 이번에 말씀하신 거는 공격과 수비에 대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실질적인 기능을 하는 전투드론부대”라고 강조했습
      2022-12-29
    • 윤 대통령 “北 1대에 2대 3대로, 북핵 두려워해선 안 돼”..경제는?[여의도초대석]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당시 ‘북한의 1대에 대해서 우리는 2대, 3대 올려보낼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와 관련해 “이런 눈에는 눈, 강 대 강 대치가 경제 미칠 영향을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우리가 결연한 의지 이런 부분을 보여주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면서도 “한반도 리스크가 경제에 미치는 영
      2022-12-28
    • 검찰은 왜 이재명에 가혹한가..비리 야당 프레임, 국힘 총선 압승 전략[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 수사가 2024년 22대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압승하기 위한 총선 전략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사실은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는 국회 다수당을 확보해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대로 잘 가야 되는데 현재는 국정 운영이 매우 어렵다 판단을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먼저,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이재명
      2022-12-28
    • 김두관 “尹의 공정, 이재명만 파고 파고..김건희 한 삽만 파면 증거 넘칠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두관 의원과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두관 의원: 네,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두관 의원: 아닙니다. △유재광 앵커: 일단 이재명 대표 수사 얘기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페이스북 보니까 이 대표 수사에 대해서 인디언 기우제가 따로 없다. 인디언 우물 파기다. 뭐 이렇게 표현을 하셨던데. 기본적으로 없는 죄를 만들고 있다고 보시는
      2022-12-27
    • 김두관 "숨어서 과잉 표적수사..검사 명단공개 제도화, 이름 걸고 해야"[여의도초대석]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수사 검찰 간부 16명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검사장이나 부장검사 이상 간부뿐 아니라 평검사까지 수사 검사 명단 공개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오늘(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사실은 담당 주임검사만 공개가 되고 나머지는 사실 숨어 있다. 익명으로 처리돼서 어떤 검사가 어떻게 돼 있는지 알 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앞서 어제 정부과천청
      2022-12-27
    • "MB, 김기춘, 우병우는 되고 정경심은 안 되고..尹, 자기 편만 사면 편협"[여의도초대석]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사면 대상에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옛 여권과 보수층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대통령이 자기 편만 풀어주는 그런 사면 복권은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사면 복권은 전적으로 대통령 권한이지만 이번 결과를 보면 전부 자기 편 풀어주는 자기 집안 잔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원세훈,
      2022-12-27
    • '이재명 수사검사 공개'에 박지원 "자구 저항..尹, 왜 그럴까 생각해봐야"[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당대표를 수사하고 있는 검사 16명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검찰도 윤석열 대통령도 왜 민주당이 그렇게 저항하는가 하는 문제도 한 번쯤은 생각하셔야 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26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꼭 그렇게까지 대응을 해야 되는가. 저는 굉장히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지금 검찰 수사가 선택적으로 적용되고 있지 않냐. 이건 야당 탄압”이라
      2022-12-26
    • “김건희 여사 조용한 행보, 영부인 철학..윤 대통령 약속 지키는 중”[여의도초대석]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 등 김건희 여사의 일련의 행사 참석을 대통령실에서 사후에 사진과 함께 언론에 공개하는 것과 관련해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좀 조용하게 움직이시는 것이 대통령 배우자의 철학이라고 저는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행 비대위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지금 공식적으로는 제2부속실이 없다”며 “그것을 만들 생각도 없으시고”라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행사를
      2022-12-23
    • 김행 “尹, 왜 청와대 쓰냐고? 민주당 때문..총선 이겨 새 영빈관 지을 것”[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과제점검회의 국민과의 대화와 기획재정부 신년 업무보고 및 비상경제민생회의 등을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것과 관련한 야당의 지적과 비판에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그럴 수뿐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럴 거면 왜 대통령실을 이전했냐”는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 등 야권 일각의 비판에 대해 김행 비대위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저희가 국회에 영빈관 건축비 제출했는데 다 거부 당하지 않
      2022-12-23
    • 이재명 “문제 있었다면 벌써 죽었을 것”..김행 “박지원 비대위원장 얘기 돌아”[여의도초대석]
      ‘성남FC 제3자 뇌물 의혹’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소환을 통보받은 데 대해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정치탄압’이라며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버티기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행 비대위원은 오늘(22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지난번에도 한 번 응하지 않으셨다. 현직 국회의원이고 체포동의안이 와도 부결시킬 수 있는 의석수를 가지고
      2022-12-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