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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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③]광주 5곳 선거구 가운데 '현역 국회의원' 우세 2곳뿐
      【 앵커멘트 】 이번 KBC 여론조사에서는 광주의 현역 국회의원들의 약세가 도드라졌습니다. 조사 대상 5곳 선거구 중 2곳만 현역 의원이 앞서나간 것으로 나타났고, 이마저도 도전자에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른바 물갈이 여론이 강하게 나타난 것인데, 지난 9월 KBC 여론조사와 비교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번 여론조사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선두로 치고 나온 선거구는 서구갑 송갑석 의원과 북구갑 조오섭 의원 두 곳뿐이었습니다. 서구갑은 송갑석 의원 20.8%에 강위
      2023-12-18
    • [여론조사②]서구갑 오차 범위 경합·서구을 양부남 1위
      【 앵커멘트 】 이어서 광주 서구갑·을 선거구 살펴보겠습니다. 서구갑에서는 현역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위원 민주당 당대표 특보가 후보 선호도와 적합도에서 오차 범위 내 경합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구을에서는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이 10% 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서구갑 선거구 내년 총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송갑석 민주당 의원은 20.8%, 강위원 민주당 당대표 특보는 17.9%, 조인철 전 광주시 부시장은 12.2%의 지지를
      2023-12-18
    • [여론조사①]광주 동남갑, 동남을, 북구갑..모두 오차범위 내 격전
      【 앵커멘트 】 22대 총선이 이제 넉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 KBC는 지역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광주 전남 9개 주요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광주지역 5곳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먼저, 광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광주 동남 갑과 동남을 그리고 광주 북구갑을 살펴보겠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동남갑에서는 후보 4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후보선호도 조사에서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6%, 정진욱 현 민
      2023-12-18
    • [여론조사⑤] 천하람·이정현, 與 유일 두 자릿수..경쟁력 확인
      【 앵커멘트 】 그런가 하면, 이번 총선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는 특히 전남 동부권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한 자릿수 지지를 얻은 다른 지역구와는 달리,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을 지역 모두, 두 자릿수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 동부권은 호남에서도 유독 여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국민의힘 서진정책의 거점이라고 불릴 만큼, 여당이 공들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도 전남
      2023-09-25
    • [여론조사④] 민주 "내분 해결"ㆍ"李 사법리스크...국힘 "尹 국정리스크"
      【 앵커멘트 】 그럼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은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까요?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핵심 극복과제로 '당내 계파 갈등'과'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각각 1위와 2위로 선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윤석열 대통령 국정리스크'를 선결 과제로 꼽았는데요. 총선 지도부를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겠냐는 질문에는 양당 지지층 모두 현 지도부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5개 선거구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극복해야
      2023-09-25
    • [여론조사③] 소병철·서동용 우세 또는 강세...박지원 압도적 1위
      【 앵커멘트 】 이어서 전남권 살펴보겠습니다. 해남ㆍ 완도ㆍ 진도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전·현직 의원 5명이 몰린 목포에서는 오차 범위 내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전남 동부권에서는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우세 또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국민의힘 후보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해남·완도·진도 지역 유권자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47.1%의 압도적
      2023-09-25
    • [여론조사②] 서구갑·광산갑 현역 우위..물갈이론 '불식'
      【 앵커멘트 】 이어서 광주 서구갑과 광산갑 살펴봅니다. 두 지역에서는 모두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과 이용빈 의원이 후보 선호도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공천이 곧 당선'인 민주당의 심장 광주에서 현역의원에 대한 교체 여론이 높지만 서구갑과 광산갑에서는 물갈이론이 힘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서구갑 재선 의원인 송갑석 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23.1%의 지지를 얻어 12.9%의 강위원 민주당 당대표 특보
      2023-09-25
    • [여론조사①]"광주 격전지 3곳 모두 현역 의원 밀렸다"
      【 앵커멘트 】 저희 KBC는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에 대비해 주요 격전지로 분류되는 광주와 전남의 선거구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출마자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추석 민심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최대 격전지인 광주 서구을과 광주 동남 갑·을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3곳 모두, 현역 지역구 의원보다 원외 인사들에 대한 선호가 높았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을은 한국의희망 양향자 현 지역구 의원에 맞서 비례대표
      2023-09-25
    • [여론조사]민주당 총선 최대 위협은 "지지층 분열"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지지기반인 전남에서 민주당의 총선 최대 위협 요인으로 '계파갈등·지지층 분열'을 꼽았습니다. KBC 광주방송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전남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총선 투표 기준'을 물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최대 위협 요인으로 '계파갈등·지지층 분열' 34.2%로 가장 높았고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를 24.7%를 기록했습니다. '전략 부재'와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도 각각 13.6%와 10%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대
      2023-05-03
    • [여론조사]차기 대권주자 진보 이재명 44.6%·보수 유승민 22.2%
      전남도민은 차기 대권주자로 범진보 진영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범보수 진영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을 꼽았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전남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44.6%가 이재명 대표를 범진보 진영 차기 대권주자로 꼽았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21.3%로 그 뒤를 이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5.2%, 이탄희 의원 4.7%, 심상정 의원 4.6%, 박용진 의원 2.5%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인물을 답한 응답자는 6.2%, 없음/모름은 11.
      2023-05-03
    • [여론조사]전남도민, 내년 총선 '현역 교체' 57%
      내년 총선에서 전남도민의 57%는 현역 의원 교체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전남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총선 투표 기준'을 물었습니다. 내년 4월 총선 지역구 선거에서 현직과 새로운 인물이 대결할 경우 새 인물을 뽑겠다는 응답은 57.0%로 나타났습니다. 현직 의원을 뽑겠다는 응답은 19.5%에 그쳤고, 없음/모름은 23.5%였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가장 지지하는 후보로는 민주당 후보가 63.4%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8.6
      2023-05-03
    • [여론조사]김영록 전남도지사 잘한다 55.4%..절반 넘어
      전남도민의 55.4%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남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전반적인 도정 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었습니다. 매우 잘했다는 답변이 20.8%, 다소 잘했다는 평가가 34.6% 등 긍정평가가 55.4%였습니다. 다소 잘못했다는 응답은 12.8%, 매우 잘못했다 9.0% 등 부정평가는 21.8%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의 2.5배에 달했습니다. 모르겠다, 기타 응답은 22.8%였습니다.
      2023-05-03
    • [여론조사]강기정 광주시장 "못한다 41.9% vs 잘한다 39.4%"
      【 앵커멘트 】 광주시민들은 민선 8기 광주광역시 행정이 어땠는지 묻는 질문에 긍정과 부정, 두 의견이 오차 범위 내에서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앞으로 광주광역시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일자리 확충을 꼽았는데 10대~30대 젊은 층은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의 필요성을 높게 꼽았습니다. 계속해서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전반적인 시정 운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41.9%가 잘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잘한다는 답변은 부정 답변과 오차범위 내인 39.4%였고, 잘 모르겠다
      2023-04-12
    • [여론조사]차기 대권주자, "진보 이재명·보수 유승민"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차기 대권주자로 누가 적합한지, 광주시민들의 생각도 조사해 봤습니다. 범진보 진영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민들에게 범진보 진영의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적합한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46.3%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꼽았습니다. 2위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로 14.9%를 기록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6.4%, 이탄희 의원 5.1%, 심상정
      2023-04-12
    • [여론조사]광주 현직 국회의원 '교체론'↑..새 인물 뽑겠다 '56.8%'
      【 앵커멘트 】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전망해 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광주시민 절반 이상이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직 국회의원보다는 새 인물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56.8%로 이른바 '물갈이론'이 우세했습니다. 먼저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직 국회의원과 새 인물이 대결할 경우 새 인물을 뽑겠다는 응답이 56.8%로 나타났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을 뽑겠다는 응답은 13.9%에 그쳤고,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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