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에서 거의 회복해 한국시리즈를 준비 중인 네일.
롯데와의 연습경기에서 3이닝 1피안타 4K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
네일의 투구를 보니 컨디션이 무척 좋아보였는데요.
이날 네일은 투심, 커터, 스위퍼, 체인지업 등 모두 31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구속은 150km/h까지 나왔습니다.
부상 당시엔 시즌아웃을 예상했는데 이렇게까지 빠르게 회복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이 기세면 한국시리즈 1선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편집 : 이지윤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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