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제6대 대표이사로 노동일 베수비우스S&P㈜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9일) 광주축구전용구장 시청각실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광주FC 신임 대표이사로 노동일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일 신임 대표이사는 1982년 베수비우스S&P㈜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2019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노 대표이사는 "2023년 K리그1로 복귀하는 중요한 시점에 대표이사직을 맡아 책임이 무겁다"며 "구단을 위해 궂은 일도 주저않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광주FC는 전임 대표이사 사임 후 사무처장 중심으로 운영돼왔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