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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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대표이사 연령 4년새 1.1세↑..서울대 출신↓
      올해 국내 대기업 대표이사의 평균 연령이 4년 전보다 1.1세 많은 59.6세로 집계됐습니다. 서울대 출신 최고경영자(CEO)의 비중은 이전보다 감소했습니다. 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2024년 지정 매출 기준 500대기업 가운데 대표이사 이력 조사가 가능한 405곳(528명)을 분석한 결과, 올해 대표이사의 평균 연령은 59.6세로 나타났습니다. 4년 전인 2020년(531명) 평균 연령 58.5세보다 1.1세 높아진 수치입니다. 60대 대표이사의 비중이 50대를 초과하는 '고령화' 현상도 두드러졌습니다
      2024-07-03
    • 노희용 전 동구청장,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임명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이 신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임명됐습니다. 노 대표이사는 앞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의 검증을 거쳤으며, 문화재단에 대한 이해가 높고 경영 전문성도 검증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한 노 대표이사는 광주시 문화수도정책관과 문화관광정책실장, 광주 동구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4-05-01
    • 신세계건설 대표 '교체' 대신 '경질'..정용진의 쇄신책 효과 나올까
      최근 유동성 위기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신세계건설의 대표가 '경질'됐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정두영 신세계건설 대표를 경질하고, 신임 대표로 허병훈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또 신세계건설 영업본부장과 영업담당도 함께 경질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승진 이후 그룹 차원에서 단행한 첫 쇄신 인사로, 대표이사를 바꿀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교체'라는 표현 대신 '경질'이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그룹 내에서 신세계건설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
      2024-04-02
    • 광주FC 신임 대표이사에 노동일 씨 선임.."궂은 일도 주저않겠다"
      광주FC 제6대 대표이사로 노동일 베수비우스S&P㈜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9일) 광주축구전용구장 시청각실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광주FC 신임 대표이사로 노동일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일 신임 대표이사는 1982년 베수비우스S&P㈜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2019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노 대표이사는 "2023년 K리그1로 복귀하는 중요한 시점에 대표이사직을 맡아 책임이 무겁다"며 "구단을 위해 궂은 일도 주저않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광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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