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 위원장은 오늘 (17일) 한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대통령께서 '모든 재난의 컨트롤타워가 대통령'이라고 수차례 언급해 왔다" 며 "좀 더 국내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 가지 외교적인 문제가 있어 갑작스럽게 우크라 방문을 취소하긴 어려웠더라도 조금 더 낮은 자세로 메시지를 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고 말했습니다.
천 위원장은 "우크라 방문은 재건 사업이란 실리 면에서나, 우리가 과거에 침략을 당하고 국제사회의 노력으로 발전한 국가라는 명분 면에서나 충분히 동의할 수 있다"면서도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16일 국내 수해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한 이유에 대해 "한국 대통령이 당장 서울로 뛰어가도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