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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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하 여경에 수차례 '음란메시지' 보낸 현직 경찰 수사
      같은 부서 여경에게 수차례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현직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20일 제주경찰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제주서부경찰서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경위는 지난달 동료 여경 B씨에게 수차례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의 특정 신체 사진을 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수차례 메시지를 받은 B씨는 지난 13일 A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경찰 #제주 #메시지
      2024-05-20
    • 尹, 16일 국무회의서 총선 입장 밝힌다..'국정 쇄신·협치' 언급 예상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총선 패배 이후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직접 발표하는 총선 관련 메시지로, 별도 대국민 담화나 기자회견을 통한 발표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생중계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국민들에게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선 결과 원인을 돌아보고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을 위한 쇄신 방안과 차기 국회와의 협력 방침 등을 설명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2024-04-15
    • 한동훈, 당직자에 작별 메시지 "국민 사랑 더 받을 길 찾기를"
      4·10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에서 물러난 국민의힘 한동훈 전 위원장은 13일 당직자들에게 "결과에 대해 충분히 실망합시다"라며 "내가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직자와 보좌진에게 보낸 작별 인사 메시지에서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아내 고치고, 그래도 힘내자"며 "우리가 국민의 사랑을 더 받을 길을 찾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랑하는 동료 당직자, 보좌진의 노고가 컸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지막까지
      2024-04-13
    • 천하람 “대통령 수해 못 막는다? 잘못된 메시지”
      대통령이 서울에 가더라도 수해를 막을 수 없었다는 취지의 대통령실의 입장에 대해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굉장히 잘못된 메시지"라고 말했습니다. 천 위원장은 오늘 (17일) 한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대통령께서 '모든 재난의 컨트롤타워가 대통령'이라고 수차례 언급해 왔다" 며 "좀 더 국내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 가지 외교적인 문제가 있어 갑작스럽게 우크라 방문을 취소하긴 어려웠더라도 조금 더 낮은 자세로 메시지를 냈다면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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