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SA는 39년 전 지구 궤도에 올라 21년 동안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 온 지구복사수지위성이 미국 동부시간을 기준으로 오늘(8일) 저녁 6시 40분쯤 중력에 이끌려 추락하며 대기권에 진입해 소멸할 것으로 보이고, 17시간가량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위성의 무게는 약 2,450kg로, 대기권에 진입할 때 발생하는 고열로 인해 선체의 대부분이 탈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기권을 진입한 후에도 일부 부품이 남아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구상의 인간에게 피해를 입힐 확률은 9,400분의 1 정도로 매우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해당 위성은 지난 1984년에 챌린저 우주왕복선에서 미국의 최초 여성 우주비행사인 샐리 라이드에 의해 발사돼 지구상의 오존층을 분석하는 등 임무를 수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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