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광주어반스케치&드로잉'이 공동으로 기획한 'ACC에 반한 스케치'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7월 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대나무정원에서 진행됩니다.
'글로벌 어반스케쳐스'는 화가들이 자신이 살고 있거나 여행한 도시와 마을의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세계적인 단체입니다.
지난 2020년 2월에 결성된 '광주어반스케치&드로잉'은 광주 전역을 배경으로 옛 거리와 건물, 현재를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들을 작은 스케치북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선 광주 곳곳의 이야기를 스케치하고 기록하며, 일상의 그림을 생활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광주어반스케치&드로잉'의 열정이 담긴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참여 작가 40명의 작품을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 동구의 소소한 도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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