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11명 위촉

    작성 : 2023-04-20 16:00:01
    전직 언론인·언론학자·변호사 등 전문가 구성
    국민 권익 보호와 건전 언론환경 조성 기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라 2023년 4월 20일(목)자로 언론중재위원 11명을 위촉했습니다.

    중재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 가능합니다.

    위촉된 중재위원들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계 학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는 전문가로 인선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위촉자(2023. 4. 20.)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김명호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논설실장, 편집인 △김석현 (전) 중앙일보 사회부장, 편집국 부국장 △원만식 (전) 전주MBC 사장 △우득정 (전)서울신문 수석논설위원 △이유식 (전) 뉴스1 편집국장, 대표이사 △김수진 (현) 법무법인 문무 변호사
    ◇대구 △송의호 (전) 중앙일보 대구총국장
    ◇광주 △김덕모 (현)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대전 △강병호 (현) 배재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경기 △박흥석 (전) 경기일보 정치부장, 사회부장, 편집국장
    ◇충북 △김동우 (전) YTN 충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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