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야금 공연이 펼쳐집니다.
광주가야금연주단은 오늘(1일) 저녁 7시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환경콘서트 'Everland 청정지구'를 개최합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태고 때부터 지금까지 지구가 우리에게 준 축복이 잘 보전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Everland' 등 6곡을 선보이게 됩니다.
창단 30주년 기념 연주회인 이번 국악콘서트를 통해 광주가야금연주단은 관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한편,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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