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실험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가 오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곡성과 섬진강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2002년 서울 홍대거리에서 시작돼 지난해부터 곡성으로 무대를 옮긴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에는 6개국 35개 팀 예술가들이 참여해 팬더믹 시대 생명력 넘치는 실험예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른 비대면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도 26개 나라 예술가들이 참여하는데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중계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