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금동신발이 삼국시대 신발 유물로는 처음으로 국가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5세기 경 제작된 나주 정촌고분 백제시대 금동신발과 전북 고창 봉덕리 1호 분의 금동신발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994년 도난됐다가 2006년 환수된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와 복장유물도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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