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물김 폐기 지원금 5억 9천만 원 긴급 투입

    작성 : 2025-02-14 14:27:17
    ▲ 물김 위판장 모습

    전남 진도군이 물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 양식 어민들을 위해 물김 폐기 지원금 5억 9천만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지원금은 과잉생산으로 위판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물김에 대해 포대당(120㎏) 최대 4만 원을 지급합니다.

    진도 해역에서는 2024년 12월부터 갑작스러운 이상기온으로 수온이 평년보다 높고, 4,200㏊의 면허지 등이 추가되면서 물김 생산량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더욱이 일본과 중국에서도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증가하고 러시아, 태국 등으로의 수출량이 감소해 물김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폐기 물량이 발생하는 등 김 양식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수협·물김생산자연합회·마른김협회·중매인 등과 물김 가격 하락 대책반을 구성해 주 1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불법시설 단속과 김 시설량 20% 자율 감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 수급 조절을 위해 △마른김 정부 비축 수매 사업 △마른김 가공공장 시설비 지원 등 전라남도와 해수부에 관련 사업을 지속 건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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