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날짜선택
    • "건치 어르신 선발합니다"..조건은 본인 치아 '20개 이상'
      진도군이 구강건강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미소로 빛나는 노년, 건치 어르신 선발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선발대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를 실천하고 건강한 치아를 갖고 있는 어르신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으로 20개 이상 본인의 건강한 치아를 보유하고 틀니를 사용하지 않는 어르신은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접수기간은 22일부터 30일까지 진도군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 접수하면 됩니다. 진도군은
      2024-04-20
    • 전남 장흥·진도 '김산업' 활성화 견인차 된다
      서남해안 김 주산지로 널리 알려진 전남 장흥과 진도가 '김산업 진흥구역'에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1일 김산업 진흥구역 사업대상지로 전남 진도군과 장흥군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산업 진흥구역은 김의 생산·양식·가공·유통·수출 등과 관련된 김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는 지역을 말합니다. 해양수산부는 공모를 통해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요건을 모두 갖춘 지역을 김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지정 지역에 대해서는 개소당 50억 원을
      2024-03-21
    • 진도군 설 전후 모든 납부 서비스 일시 중단
      진도군이 설 연휴를 전후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합니다. 진도군은 기존 지방세와 세외수입 정보시스템을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으로 전환함에 따라 설 연휴 전날인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납부와 신고, 제증명 발급등 모든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발행된 납세고지서의 가상계좌 납부는 오늘(7일)까지만 가능합니다. #납부서비스#일시중단#정보시스템전환#진도군 .
      2024-02-07
    • 순천시·진도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거듭난다
      순천시와 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문화특구)’에 선정됐습니다. 문화도시는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등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문화창조력을 강화하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장관이 지정합니다. 문체부는 지난 6~11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공모했습니다. 문화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13곳을 지정해 4년간 집중 육성, 문
      2023-12-29
    • [해남ㆍ완도ㆍ진도 여론조사]박지원 오차범위 밖 선두..독주 이어질까?
      '올드보이의 귀환'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군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전 원장은 후보선호도에서 38.7%를 기록해 현역인 윤재갑 민주당 국회의원(16.8%)과 정의찬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13.5%),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12.6%) 등에 20%p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병구 변호사(3.7%)와 조웅 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3.3%), 장환석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2.9%)은 모두 5% 미만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박 전
      2023-12-19
    • 진도에서 빈대 발견..전남 첫 사례, 전수조사 착수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진도에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22일 진도군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30분 진도군 의신면 한 양식어가 외국인 숙소에서 빈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진도군 보건소는 베개에서 1개, 침대 매트리스에서 6개의 빈대를 발견하고 전라남도와 질병관리청에 보고했습니다. 빈대가 발생한 양식 어가에는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소는 당일 1차 살충제 방역에 이어 이날 오후 민간 소독 업체에 의뢰해 2차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진도군은 양식장 등에서 고용된 외국인 근로
      2023-11-22
    • 진도에 수산종자 보존 연구소 들어선다
      기후변화에 대비해 전문적으로 수산 종자를 보존할 연구소가 전남 진도군에 들어섭니다. 진도군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국비 등 100억 원을 들여 수산연구소를 군내면 녹진리 일원에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6년 수산연구소가 건립되면 김·전복 등 전략품종의 종자 보급과 개량을 통한 양식산업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군은 돌미역과 뜸부기 등 지역의 잠재적인 고부가가치 수산 종자를 미래 전략 품종으로 설정하고 어촌 경제 생태계 안정화 기
      2023-11-09
    • "전 세계에서 진도에만 있어요"..조도만두나무 보존 나서
      진도군이 국립수목원과 함께 희귀특산식물인 조도만두나무 현지외 보존에 힘을 모읍니다. 조도만두나무는 1983년 진도군 조도면에서 새롭게 발견돼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1속 1종의 고유종으로 산림청 지정 희귀 특산식물입니다. 신종 발견 이후 부여된 이름도 발견장소를 따서 ‘조도앤스’(Glochidion chodoense J. S. Lee & H. T. Im)로 명명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한반도 일부지역(진도군)에만 자생하는 조도만두나무의 유전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종자 특성평가, 유
      2023-10-10
    • 지역소멸위기 막는 '소ㆍ행ㆍ성 프로젝트' 눈길
      【 앵커멘트 】 농어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가속화 되면서 지역소멸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진도군과 주민들이 손을 잡고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형 리조트가 건립된 이후 진도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른 진도 의신면의 송군마을. 무더위에도 여성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정성스레 벽화를 그려 나갑니다. 좁고 삭막했던 어촌마을의 골목길이 어느새 길거리 미술관으로 탈바꿈 합니다. 남자들은 벽화 곳곳에 전등을 설치합니다.
      2023-08-19
    • 생존권에 밀린 법원 판결
      【 앵커멘트 】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양식어장인 '만호해역'의 어업권을 둘러싼 진도군과 해남군 어민들 간의 40년 분쟁이 지난해 진도군의 손을 들어준 법원 판결로 일단락됐습니다. 그런데 해남군 어민들이 생계 대책을 내세워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진도군에 호소하고 나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진도군 고군ㆍ의신면과 해남군 송지면 사이에 있는 만호해역. 명량대첩지와 그리 머지않는 곳에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양식어장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어업권이 진도에 속해있는 어장에
      2023-08-05
    • [자막뉴스]생존권에 밀린 법원 판결
      【 앵커멘트 】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양식어장인 '만호해역'의 어업권을 둘러싼 진도군과 해남군 어민들 간의 40년 분쟁이 지난해 진도군의 손을 들어준 법원 판결로 일단락됐습니다. 그런데 해남군 어민들이 생계 대책을 내세워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진도군에 호소하고 나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진도군 고군ㆍ의신면과 해남군 송지면 사이에 있는 만호해역. 명량대첩지와 그리 머지않는 곳에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양식어장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어업권이 진도에 속해있는 어장에
      2023-08-05
    • 군청 공무원이 복사기로 지역상품권 찍어내 '불법 유통'
      전남 진도군의 팀장급 공무원이 지역 상품권을 위조해 불법 유통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진도군과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진도군 팀장급 공무원 A씨가 사무실 복사기로 지역 상품권인 '진도 아리랑 상품권'을 여러장 복사해 주민에게 불법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를 건네받은 한 주민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하다 계산직원에 의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근거법령을 소관하고 있는 행정안전부 지역금융지원과 관계자는 "지금까지 공무원의 지역사랑상품권 위조·유통사례는 없었다"며 "위조 유통
      2023-07-11
    • '꽃게ㆍ김ㆍ쌀' 진도 농수산물 호주 수출길 올라
      전남 진도의 청정 농수산물이 호주 수출길을 확보하며 지역 농수산업의 활성화와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이달 초 진도 꽃게와 곱창김, 젓갈류, 건해산물과 진도쌀 등 5t(5만 달러) 가량의 농수산물이 호주 시드니와 혼스비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청 청사 앞에서 열린 선적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장영우 진도군의회의장, 리챠드 김 ㈜마이홈푸드 대표, 김기영 진도군수협장, 강성민 서진도농협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수출된 진도 농수산물은 호주 한인마트 등에 납품돼 교민들과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
      2023-06-05
    • 진도군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 선정
      전남 진도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국비 6억 원 등 8억 4,000만 원의 사업비로 △지역브랜드 상품화 △소상공인 상품 공급망 구축 △택배사 연계한 유통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또 △디지털 플랫폼 구축으로 온라인 판매처 확대 △인터넷 판매 역량 강화 교육 등 차별화된 마케팅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진도군은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알뜰장터와 유통 협약을 맺어 농어가와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동네
      2023-05-03
    • 전남 진도에 고향사랑기부금 낸 "송가인이어라~"
      가수 송가인이 고향인 전남 진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습니다. 진도군 홍보대사인 송가인은 4년 만에 열린 '제43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대한도를 꽉 채운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송가인은 특유의 독보적 음색으로 군민과 관광객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송가인은 "태어나고 자란 내 고향 진도에 기부하게 돼 참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 정성이 내 이웃인 군민들과 진도 발전에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023-04-25
    • '현대판 모세의 기적'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20일 개막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20일 개막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리는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사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10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명성에 걸맞게 무려 70여 개의 다양한 전시·공연·체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첫날인 오는 20일 개막식에선 호랑이 놀이와 진도북춤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진에 선정된 진도
      2023-04-19
    • 진도군, 농어민 공익수당 직접 지급해 '눈길'
      전남 진도군이 농어민 공익수당을 농어민들에게 직접 지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들이 교통 취약 노령층인 점을 감안해, 지난 10일부터 읍·면사무소 직원들이 마을회관을 찾아가 농어민 공익수당 60만 원씩을 진도아리랑 상품권으로 직접 지급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마을 현장 지급 기간 내 미수령자는 오는 17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의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대상자는 모두 6,479명으로, 금액은 39억 원에 달합니다.
      2023-04-14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20일 개막
      제43회 전남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오릅니다. 진도군은 의신면 회동리에 위치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 무대를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공연으로 준비했습니다. 20일 오후 3시 식전 행사에 호랑이 놀이·진도북춤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진에 선정된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의 무대로 축제의 흥을 달굴 예정입니다. 독보적 음색으로 정통 트로트의 부활을 알린 가수 송가인은 관광객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또 2012년 세계 최
      2023-04-13
    • "개가 물건이냐?"..진돗개 상품으로 내건 진도군, 비난 일자 "검토하겠다"
      전남 진도군이 공모전 경품으로 살아있는 '진도개(표준어 진돗개)'를 내걸면서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다음 달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앞두고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해 응모작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오는 13일까지 포토에세이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수상자 60여 명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진도군이 대상 수상자 상품 중 하나로 진도 고유종인 천연기념물 진도개(진돗개)를 내건 사실이 알려지며 동물보호법 위반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현행 동물보호법 제8조 5항 3호
      2023-03-07
    • '급수선 예산으로 여객선 건조' 진도 공무원들 처벌 피해
      급수선 건조 명목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국고보조금을 여객선 건조 비용으로 무단 전용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진도군의 전·현직 공무원들이 기소유예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보조금관리법 위반 등)로 송치된 전 진도군 수산지원과장 A씨 등 진도군 공무원 4명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하고, 함께 송치된 나머지 직원 3명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이동진 전 진도군수는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결론이 났습니다. 이 사건은 전남경찰청이 2021년 10월 이동진 전 군수
      2023-02-08
    1 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