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신소득작물 '장성 레몬' 출하를 시작합니다.
장성군은 지난 2022년, 전라남도 신소득원예특화단지 공모에 선정돼 장성군 삼서면 일원에 내륙 최대규모 레몬재배단지를 조성했습니다.
2년간의 재배 끝에 올해 7톤을 출하하게 된 '장성 레몬'은 내년부터 100톤까지 재배량을 늘릴 계획입니다.
레몬은 현재 97%가 수입산이며, 제주도 일부에서만 재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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