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객이 망가뜨린 김성한 전 해태 타이거즈 선수 조형물이 원상 복구됐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은 지난 9일 광주광역시 용봉동 패션의 거리에 설치된 김성한 전 선수의 조형물 수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부러진 야구방망이를 알루미늄 소재로 교체하고, 훼손 시 처벌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안내문도 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0년 10월 용봉 패션의 거리 홍보대사인 김성한 전 선수를 본 떠 제작된 해당 조형물은 지난해 5월 취객이 부러뜨린 데 이어, 지난 10월에도 다시 훼손됐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이른 새벽 남성 2명이 야구방망이를 흔들다 파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구 관계자는 "공공조형물을 훼손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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