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이 몰던 테슬라, 카페로 돌진..10여 명 다쳐

    작성 : 2024-08-14 16:55:14 수정 : 2024-08-14 17:40:00
    ▲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60대 여성이 몰던 전기차가 카페로 돌진해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14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의 한 카페 건물로 60대 A씨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카페 안에 있던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 등 9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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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중
      김희중 2024-08-14 20:36:29
      할망구 또급발진이라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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