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전동킥보드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통근버스가 교차로를 진입한 뒤 전동킥보드가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전동킥보드에는 20대 남성 2명이 함께 타고 있었고 헬멧 등 안전장비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킥보드 탑승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17 14:24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차량 6대 연쇄 추돌…18명 중경상
2024-09-17 10:54
"어디서 대들어"…술병으로 후배 숨지게 한 50대 실형
2024-09-17 10:10
'물놀이'하다 실종된 20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2024-09-17 09:54
3년간 입원해 보험금 1억여 원 타낸 60대 실형
2024-09-17 09:28
5년간 뺑소니 사상자 '5만여 명'…절반 이상이 무면허·음주
댓글
(1)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