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채용 기회가 제공되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반도체공학과 정시 경쟁률이 70대 1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GIST 반도체공학과를 졸업하고 소정의 시험을 통과하면 삼성전자에 입사할 수 있습니다.
GIST는 6일 5명을 선발하는 반도체공학과 정시 모집에 351명이 응시해 70.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5명을 선발하는 반도체공학과 수시 모집에도 165명이 응시했습니다.
GIST 반도체공학과 입학생에게는 학사 과정(7학기)과 석사 과정(3학기)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 지원, 해외 연수,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와의 만남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GIST는 채용 연계형 과정인 만큼 선발된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 출신 전임교원을 초빙하는 등 12명의 교원을 확보했습니다.
또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을 위한 첨단 공정 팹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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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그아웃경쟁율이 10.2:1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