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건물을 들이받은 60대가 시민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7일 새벽 4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의 1톤 트럭을 운전하던 중 인근 건물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사고 장면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4%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교통사고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