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소총용 실탄이 발견됐습니다.
10일 저녁 6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에서 실탄 한 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조사 결과 실탄은 1970년대에 제작된 5.56mm 구경의 M16 소총용으로, 이미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기동대는 현장에서 실탄을 수거해 31사단으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군 당국은 대공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실탄 #총 #경찰 #육군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1:30
입시 비리 등 혐의 '실형' 조국..12월 12일 대법원 선고
2024-11-22 11:19
여수 갯바위서 낚시어선 좌초..7명 부상
2024-11-22 11:09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기간 연장
2024-11-22 11:03
무안서 1t 화물차가 트랙터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2024-11-22 10:39
방앗간서 "고추도 빻냐" 묻더니, 중요 부위 움켜쥔 40대 女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