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후원 조직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먹사연) 전 소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먹사연' 전 소장 이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2년 간 '먹사연'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사무를 총괄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송영길 캠프의 컨설팅 비용을 '먹사연'이 대납한 경위, '먹사연'에 들어온 후원금이 정치자금으로 쓰였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소장으로 재직했던 지난 2020년 송 전 대표 측 부탁을 받고 캠프의 컨설팅비 9천 2백여만 원을 대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박용하 전 여수상의 회장 등이 '먹사연'에 보낸 수억 원의 후원금이 송 전 대표의 '불법 정치자금'으로 쓰였을 수 있다고 보고 돈의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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