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태원ㆍ유진 이한철 대표에게 부채를 변재 하지 못할 경우 폐업을 선언하고, 노선권을 반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목포지역위원회는 태원여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내버스를 불과 두 달여 뒤에 사업을 정리하겠다고 선언한 이한철 대표는 마지막까지 목포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조차 외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한철 대표가 구체적인 부채 변제 계획을 공개해야 하고, 부채를 해결하지 못했을 경우 폐업 선언과 함께 노선권을 자진 반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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