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남도 장터가 27일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초대 대표이사에 김경호 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을 선임했습니다.
전라남도 출연기관인 남도 장터는 지난해 12월 법인 설립등기를 완료한데 이어, 이날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4명의 선임직 이사를 추가로 선출해 15명 이사체제로 운영합니다.
남도 장터의 올해 총사업비는 전라남도 출연금 20억 원 등 총 41억 원으로 농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합니다.
2004년 개설된 남도 장터는 매출액 3억 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60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2023년 1월 말 기준 1,826개 업체, 3만 3,155개 상품이 입점했으며 43만 명의 온라인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도 장터는 봄을 맞아 3월 1일부터 한 달간 기존 할인행사와 함께 쌀을 제외한 전 품목 10% 추가 할인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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