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호남선과 전라선 등 열차 130여 대의 운행시각이 바뀝니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철도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낮 시간대 수도권 구간의 선로점검시간 마련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열차 운행시각을 변경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수도권 구간의 선로점검시간은 약 1시간입니다.
운행시각 변경 열차는 호남선 80대, 전라선 56대, 경전선 2대 등 모두 138대입니다.
이에 따라 열차 출발과 도착 시간이 평균 3분가량 변경될 예정입니다.
변경된 운행일정은 코레일 누리집과 승차권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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