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골며 잔다며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물류센터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3일) 새벽 3시 50분쯤 광주시 평동산업단지의 한 물류센터 휴게실에서 40대 동료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6살 물류센터 직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물류센터 건물 안 휴게실에서 자던 40대 동료가 시끄럽게 코를 골며 잔다는 이유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