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2일) 낮 12시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산불진화대원 60명, 장비 4대 등을 투입한 끝에 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임야 0.1ha가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불을 피우다 화재가 발생했다는 입산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