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항원이 검출된 곳은 함평군 함평읍의 산란계 농장과 해남군 송지면의 육용 오리 농장입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농장에서 키우는 가금류 총 9만 마리를 살처분하고, 항원 검출 농장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통제와 농장 소독 등 방역작업도 실시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1∼2일 후 최종 확인됩니다.
현재까지 AI 항원이 검출된 도내 가금농장은 21곳(나주 6곳, 영암과 무안 각 4곳, 함평 3곳, 해남·장흥·고흥·장흥 각 1곳) 중에 19곳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으며 발생지도 8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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