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과 해남군 가금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AI 항원이 검출된 곳은 함평군 함평읍의 산란계 농장과 해남군 송지면의 육용 오리 농장입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농장에서 키우는 가금류 총 9만 마리를 살처분하고, 항원 검출 농장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통제와 농장 소독 등 방역작업도 실시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1∼2일 후 최종 확인됩니다.
현재까지 AI 항원이 검출된 도내 가금농장은 21곳(나주 6곳, 영암과 무안 각 4곳, 함평 3곳, 해남·장흥·고흥·장흥 각 1곳) 중에 19곳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으며 발생지도 8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