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가금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으로 추정되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어제 나주 공산면의 산란계 농장과 육용오리농장에서 폐사가 잇따라 발생했고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에 나섰고, 발생 농장의 1km 이내 농장의 임상예찰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이들 농장 2곳은 앞서 H5형 AI가 발생한 농장의 보호지역 안에서 있어 방역지역은 추가 확대되지 않습니다.
우리지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금까지 장흥과 나주, 고흥 등 3곳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0:39
방앗간서 "고추도 빻냐" 묻더니, 중요 부위 움켜쥔 40대 女
2024-11-22 10:07
술 취해 도로 한복판서 본인 벤츠 부수며 욕설한 20대
2024-11-22 10:06
'여성 혐오·성차별 심화' 논란..'이세계 퐁퐁남' 결국 탈락
2024-11-22 09:31
"장사 망하게 해줄게" 치킨집서 맥주 쏟은 갑질 공무원 송치
2024-11-22 09:14
"'오토홀드' 눌렀는데" 벤츠 전기차, 식당 돌진..4명 다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