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0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새벽 0시 50분쯤 고흥군 도양읍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장비 16대와 소방인력 43명이 투입돼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야적장에는 3,000톤가량의 폐기물이 쌓여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2024-11-24 15:07
전남 여수산단서 또 안전사고..기계에 발 끼어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