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에 맞춰 정부가 프로스포츠 티켓과 숙박료 할인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5일) 열린 정부서울청사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 정책점검회의에서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소비 및 여가활동이 활발해질 것을 고려해 반값 할인티켓을 공급하고 숙박료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숙박대전' 행사를 통해 6월 초까지 숙박료 7 만원 이하 시설은 2만 원, 7만 원 초과 시설의 경우 3만 원의 할인권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8일 부터 전면 해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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