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직영 쇼핑몰 '남도장터'가 법인으로 탈바꿈합니다.
전라남도는 다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처하고,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위해 전문 경영인 중심의 법인으로 바꾸기로 하고, 올해 안에 법인 설립 타당성 검토와 조례 제정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남도장터는 지난해 최대 매출액인 522억원으로 전년도보다 69% 늘었습니다.
남도장터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10개 상품은 전남이 자랑하는 쌀, 배, 고구마, 토마토, 소고기, 돼지고기, 전복, 김치 등 특산물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남도장터 입점 업체 수는 1,660여 곳이며, 상품 수도 2만 6,100여 개에 달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