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요 항로의 이용요금을 할인합니다.
전남도는 '2022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3월부터 △목포~가거도 △여수~거문도 △고흥~거문도 △완도~여서도 4개 항로의 여객선 운임을 절반으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반값 운임은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ㆍ성수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와 별개로 전남도는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1천 원 여객선 운임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섬 주민들이 본인의 주소지를 지나는 여객선을 1천 원만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1천 원 여객선 운임사업'은 전남 지역 1,320개 모든 항로에 적용 중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