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명의 입지자가 나선 광주광역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후보간 단일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4년 전 교육감 선거에 나섰던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과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입지자가 출마를 선언했거나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진보 성향의 일부 입지자들 간 후보 단일화 논의가 물밑에서 진행되면서 성사될 경우 선거판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