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 #목포전시유물구입 #담양예비문화도시

    작성 : 2021-12-02 17:28:59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목포시가 옛 호남은행 목포지점을 대중음악의 전당으로 개관하기 위해 전시 유물 구입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근대 건축물의 특성과 생활상, 목포가 발전시킨 대중가요 흐름을 보여줄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시비로, 이달 말까지 31일까지 유물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개인 소장자와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 등의 신청이 가능한데요. 도굴ㆍ도난ㆍ밀반입 등 불법 유물, 출처와 소유자가 분명하지 않은 유물은 구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담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담양군은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 12월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앞두고 1년 동안 '바퀴 달린 문화도시 담양' 등 26개의 문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법정문화도시에 선정되면 5년 동안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여순 사건 특별법 시행령에서 진상 조사 조직의 규모와 권한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순천에서 열린 '여순사건 특별법 후속조치 관련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시행령에서 진상 조사단의 역할과 권한이 빠져있다며 이를 명확히 하는 시행령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령안을 전남도에 보내 의견 수렴을 거치고 있고, 연말까지 시행령을 제정을 마무리한 뒤 내년 1월 21일부터 진상조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광주 북구가 중소기업 관계 기관들을 초청해 내년도 지원 대책을 설명했습니다.

    북구는 광주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열고 자금과 연구개발, 수출 등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지난 2018년 개소한 경제종합지원센터를 통한 수출기업의 해외규격 인증 지원과 기업성장지원단 운영 등을 계속 유지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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