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지역 미래 청사진인 '리부트 보성 333'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의회 본예산 제안 설명에서 3대 SOC프로젝트와 3대 국제문화 행사 도전, 3대 특산품 판매 등 '리부트 333'을 내년 군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군은 리부트 보성333 실현을 위해 내년 본예산을 올해보다 500억원이 증가한 5,800억원으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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