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충돌 수창초교 육교 붕괴 위험 긴급철거

    작성 : 2021-10-19 15:43:35

    크레인 차량이 충돌해 구조물 일부가 파손된 광주 수창초교 앞 육교가 긴급 철거됩니다.

    광주 북구는 18일 새벽 크레인 차량이 부딪치면서 상판 구조물 일부가 떨어져 나간 수창초교 앞 육교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2차 붕괴 위험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20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수창초교 앞 육교는 길이 20m, 높이 4.3m로 지난 1972년 설치돼 50년 가까이 이용돼 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