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대학에 광주전남 12개 일반대와 8개 전문대가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을 평가한 결과 전남대와 조선대, 목포가톨릭대 등 광주전남 12개 일반대와 광주보건대와 목포과학대 등 전문대 8곳을 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대학에는 3년 동안 매년 일반대 48억 원, 전문대 37억 원이 지원됩니다.
탈락 대학은 일반대로는 영암의 세한대가 유일하고 전문대의 경우 광주 기독간호대와 동강대, 전남도립대 등 3곳인데, 교육부는 이의신청을 받은 뒤 선정 대학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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